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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

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(1박 2일) 여행

by Wave_Whisper 2023. 3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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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23년 3월 18일(토) - 1일차>

 

어느덧 3월이다. 여행하기 딱! 좋은 날씨가 아닌가 생각한다.

겸사 겸사 해서,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 녀석을 위해서 여행을 준비했다.

이번에 또 방문하면 벌써 4번째 정도는 되는 거 같다. 몇 번을 다녀와도 아들 녀석은 참 좋아라 한다.

이번 여행의 경우, 아들 친구 가족과 함께 했다. 이제 유치원에서 사회생활(?)을 시작하는 녀석을 보면

참!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. 이 정도로 서론을 마무리하고, 1박 2일간의 여행 후기를 작성하고

몇 가지 팁(살아 있는 정보)을 제공하고자 한다. 

 

내가 예약한 방은

- 스위트(오션뷰) 정원 5명 그러나, 최대 2명(영유아 포함) 추가가 가능하다. 미취학 아동은 무료.

- 팁! 추가 수건은 비용이 들어 가지만, 수건 교체를 무료인 점을 참고하자.

- 실가격 공개: 245,000원(공제회 무기명 클래스+봄 주말)

 

그리고, 한화에서는 수영장 3월에 수영장 정비를 하는 것 같다. 정확하지는 않지만 미리 확인하자.

- 아쉽게도 수영장 정비(공사)로 인해서, 아들이 좋아하는 수영장은.. 포기했다..

 

그래서 급하게 선셋 요트를 예약했지~~(일몰이 아주 장관이다.) 수영장은 우선으로 하고 만약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 

수영장 사용이 어렵다면. 꼭 요토를 타보자. 

 

일몰 요트는 예약시간은 5시 50분이었다. 3시에 체크인을 완료하고 시간이 남아서

약 2시간 정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"브릭라이브" 시작으로 여행의 본 일정을 시작했다. 


- 브릭라이브: 레고블록으로 창의성을 맘껏 발휘하며 놀이하는 콘텐츠 카페(WEST 3F)

- 아래에 내부 사진과 각종 요금표를 참고.

 

 

 

 


- 마리나 선셋 요트 탑승 시간이 되어 간다.

- 우리는 승선을 위해서 이동을 했다. 먼저, 간략하게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.

- 신분증이 있는 어른들은 꼭 지참을 해야 한다. 

- 탑승 베이로 이동하는 길에 뽀로로 파크가 있다.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다. 

 

 

- 마리나 요트 선셋 운항은 약 70분이다. 다소 바람이 불어서, 패딩을 입었는데

- 아주 현명한 선택이었다. 아~~ 힐링되는 일몰을 바라보며.. 나는 배가 고파왔다.

- 우리는 요트에서 내린 뒤에 바로 식당을 이동했다. 

- Gourmet: 맛집을 일부러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벨버디어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MUST-GO 맛집 (CENTER 4F)

- 바로 이동하면 사람들로 좀 붐비기는 하지만, 다행히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.. 꼭!! 바로 식당으로 이동하세요~~

- 그렇게 간단한 맥주와 함께.. 그날 하루를 마무리했다. 


<23년 3월 18일(일) - 2일차>

- 여행의 마지막날은 키즈 놀이시설로 마무리했다.

- 거제 벨버디어 하면  "바운스 트렘폴린 파크" 아이들이 아주 환장을 한다.

- 즉, 놀고 나서 차에 타면 바로 자는 마법을 보여준다.

 


- 그렇게 아이들은 아이들만의 방식으로 여행의 마지막 날은 보내고

- 우리 엄마, 아빠들은 카페인 충전을 통해서 여행의 마지막 날은 마무리했다.

- 커피 맛나더라~~ 끝.

 

(5월 달에 또 가기로 했다...)

- 이유: 수영장을 꼭!! 가고 싶다는 아들 녀석 그리고 아들의 친구를 위해서~~

- 또, 예약을 성공해야겠다(아빠가 예약은 잘해!!).

 

- 참고로 저는 대구에서 출발했고, 거가대교+해저터널을 지나왔습니다. 이 또한,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. 

- 책 보다~ 한번 보는 것이 좋으니깐요!!!. 진짜로. 끝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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